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타지 헉스 (문단 편집)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rendol_Hux-SWGA.jpg]] 그의 아버지였던 '브렌돌 헉스'는 [[클론 전쟁]] 시절 [[은하 공화국 해군]]에서 [[제다이]] 신분의 [[제독]]들에게 전략과 전술을 전달하던 하급[[장교]]였으며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스타워즈)|은하 제국]]으로 개편되자 은하 제국군에 육군으로 전군해 편입, 아르카니스 사관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인물이었다. 제국 엘리트들을 교육시켰던 브렌돌은 클론 전쟁의 경험으로 제국군과 [[스톰트루퍼]] 역시 [[클론 트루퍼]]의 하위호환으로 생각하며, "태어날 때부터 계획되어서 움직이는 군인"이라는 컨셉으로 "제국군을 태어날 때부터 군인들로 키워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의외로 인명 경시 사상이 팽배했던 제국 내에서도 브렌돌 헉스 장군의 비인륜적인 방법에 대해 난색을 표하였고 [[쉬브 팰퍼틴|팰퍼틴 황제]]의 재위 기간엔 그의 사상은 묻혀 있었다. 아미티지 헉스는 이러한 브렌돌 헉스와 가정부의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와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브렌돌은 아미티지를 여리고 약하다고 생각해 학대하였고 누구에게도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며 아들보다 일에 집중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클론 전쟁]]의 난장판을 수습한 제국의 힘과 제국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주입하였고, 아미티지 헉스는 자연스럽게 제국의 힘을 경배하면서 자랐다. 이후 아르카니스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던 아르카니스 제국 아카데미에 재학하며 은하 제국 육군 장교로 양성되던 중 반란 연합의 공격을 받아 아버지와 함께 고립된다. 하지만 [[엔도 전투]] 이후 제국이 붕괴되면서 제국의 전권을 장악했던 [[갈리우스 랙스]][* 랙스는 해군 원수이다.] 제독은 브렌들 헉스의 사상에 관심을 보이며 이에 동의하였고, 그는 [[레이 슬로운]] 대제독을 파견하여 헉스 부자를 구출한 뒤 그가 운영하는 그림자 위원회(Shadow Council)에 넣게 된다. 랙스의 측근이 된 브렌돌은 랙스의 고향이었던 [[자쿠(스타워즈)|자쿠]] 행성에 있던 [[고아]]들을 [[소년병]]으로 훈련시켜 랙스의 개인 경호원으로 제공하며 제국 재건에 열성을 보였고, 아미티지 헉스 역시 제국의 재건에 몸을 바쳤지만 여전히 아버지에게서 학대와 무시를 당해야 했다. 갈리우스 랙스와 레이 슬로운은 아미티지 헉스의 잠재력을 높이평가하여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이 충분하다고 보았다. 하지만 슬로운은 아미티지 헉스가 학대당하는 것을 막으며 보호해주었던 반면, 랙스는 '''5살 밖에 안 된 그에게 소년병들의 지휘권'''을 주어, '''권력의 맛'''을 보게 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이 아미티지 헉스를 대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었다. 이후 [[자쿠 전투]]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아남은 아미티지 헉스는 레이 슬로운과 함께 갈리우스 랙스가 남긴 좌표에 따라 [[비탐사 지역]]에서 숨겨진 황제의 기함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s-6.1|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 이클립스함]]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퍼스트 오더]]를 결성시킨 뒤, 공화국이 유약하다고 판단하던 제국 아카데미의 생도들과 여러 지역의 제국 잔당들을 흡수한다. 이후 그는 아버지의 교육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스톰트루퍼]]를 재편성하고, 아버지의 교육법을 참고하여 '''부활 계획(Project Resurrection)'''을 실시하여 각 행성에서 아이들을 납치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아미타지는 이렇게 훈련시킨 스톰트루퍼들에게 자부심을 가지며 자신이 은하계를 구할 인물이라 생각한다. 동시에, 헉스는 퍼스트 오더 편성과 스톰트루퍼 재건의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 퍼스트 오더의 권력 중심부에 자리잡았고, 이에 스노크 직속인 [[렌 기사단]]의 책임자라 공식 랭크 2위인 [[카일로 렌]] 바로 아래 3인자로써 등극하게 되며, 사실상 퍼스트 오더 군대의 총사령관으로써 장성들중 가장 높은 위치로 실권까지 비교하면 카일로 렌에게 결코 밀리지 않게 된다. 그리고 브렌돌에 의해 [[파스마]]가 합류하자 아미티지 헉스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끊어버리기로 결심하고, 파스마와 결탁하여 자신을 학대하고 무시했던 아버지를 암살을 하는데 성공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파스마도 자신의 부모를 죽였다는 것. 결국 시퀄 악역 3인방은 전부 '''[[패륜아]]'''들이다. 그래도 카일로 렌이나 파스마와는 달리, 헉스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으니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승승장구하며 승진하던 헉스는 '[[대원수]]' 계급을 받기를 원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여러 퍼스트 오더의 장교들은 책략과 아버지의 [[후광#s-1]]을 받은 그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